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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가 기정 사실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사, 건강한 밥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다뤄볼 주제는 세계 6대 슈퍼푸드로 선정되어있는 햄프씨드입니다.




다들 알고계실지 모르지만 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대마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햄프씨드를 접하시는 분들은 중독성분이 있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가공법이 다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햄프씨드에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닭가슴살의 2배, 두부의 4배가 들어있습니다. 또 탄수화물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보다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또 세로토닌의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B6가 풍부해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그외에도 비타민B1,엽산, 오메가 3, 오메가6, 오메가 9, 칼슘, 아연 등 정말 다양한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햄프씨드 먹는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고소한 맛을 지니고 곡물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어 햄프씨드는 어느 요리에나 곁들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햄프씨드 먹는법으로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없이 플레인 요거트에 햄프씨드를 첨가하고 견과류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햄프씨드 먹는법으로는 샐러드 위에 햄프씨드를 토핑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햄프씨든 먹는법으로 햄프씨드를 샌드위치와 같이 빵이나 밥에 뿌려 먹을 수 있고 바나나, 사과와 같은 과일과 함께 단백질 스무디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햄프씨드는 고열에서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구이, 찜에도 첨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햄프씨드 하루먹는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25그람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편차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밥숟가락(약 8g)부터 시작해 혈관겅강에 따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과다복용할 시에는 배탈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적은 용량부터 점차적으로 늘려가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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